(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손담비가 결혼 전 여유로운 한때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숨은 뭉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미꽃이 꽂힌 화병이 한가득 담겨 있다. 그 사이로 보이는 손담비의 반려묘 뭉크도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비신랑 이규혁에게 꽃 선물을 받은 게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