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이 음악 작업에 한창이다.
마이크로닷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성 보컬 찾습니다. 찾았는데 더 찾습니다. 곡이 너무 많습니다. 영어가 되면 더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마이크로닷이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 산체스 부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친인척과 이웃들에게 4억 원을 빌린 후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2019년 10월 부친 신씨는 징역 3년, 모친 김씨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올해 6월 복역을 마치고 출소, 뉴질랜드로 추방당했다.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