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명품 신발을 신고 떡볶이를 먹으러 간 일상을 전했다.
18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푸들 같아서 ㅎㅎ 급 옷 사입구 ㅎ 신당동 떡볶이 먹으러 감. 또 먹구 싶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 승용차에 앉아있는 이주연이 담겼다. C사의 명품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털 모자와 털 점퍼를 입고 있던 이주연은 "나 푸들 같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2014년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