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정아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언짢은 심경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남 이야기를 소설로 써서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어떻게 벌주지? 귀찮군"이라며 별다른 사진 없이 토로했다. 이에 팬들은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