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40년간 다이어트 쉰 적 없어…늘 44사이즈 유지" (알콩달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가수 진미령이 건강 관리 비결로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가수 진미령이 출연했다.

이날 강성진은 최근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인기곡 '미운 사랑'을 언급하며 진미령을 소개했다.

앞서 2012년 발표한 곡 '미운 사랑'은 트로트 열풍이 불며 역주행해 인기를 누렸고, 임영웅과의 듀엣 무대로도 화제를 모았다. 강성진은 진미령에게 '미운 사랑'을 한 소절 불러줄 것을 부탁했고, 진미령은 '미운 사랑' 노래를 선보였다. 

노래를 감상한 출연진들은 "보통 나이가 들면 목소리가 늙는데 목소리를 어떻게 유지하시냐" "그때도 바비였는데, 지금도 바비다. 이런 에너지는 어떻게 나오냐"며 감탄했다.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30년 전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비결을 물었다. 진미령은"40년 동안 다이어트를 쉬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항상 44사이즈와  몸무게 46~7Kg를 유지한다고 밝힌 진미령은 "20년전 옷이 지금도 맞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진미령은 꾸준한 관리 비결로 식단 관리와 운동을 꼽으며 건강 관리 비법을 담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