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서효림이 딸 조이와 근황을 전했다.
17일 배우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도 뺄 수 없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어 "나의 오랜 헤어 메이크업 스탈리스트 였던 전지니 갓주리 웰시코기가 예쁜 케이크랑 사진을 준비해서 깜짝이벤트를 해줘서 눈물이 핑~~이젠 다들 30대가 되었고 어느덧 결혼얘기를 할때가 된 친구들. 고맙고 사랑해 얘들아 그 와중에 조이 표정 기가막히구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지인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함께 딸 조이와 밝게 웃고있다.
케이크 위에는 서효림의 사진들이 초를 대신해 꽂혀있다.
특히 서효림과 딸 조이는 비슷한 비니를 착용한 채, 붕어빵같은 외모로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8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하였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있다. 이후 서효림과 남편은 2021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