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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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이게 뭐 큰일이라고"…'유이 투샷 삭제' 재차 해명

기사입력 2022.02.17 11:04 / 기사수정 2022.02.17 11:0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유이와 투샷 삭제 해프닝을 재차 해명했다.

17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이게 뭐 큰일이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이와 다정하게 찍은 가희의 셀카가 담겼다. 오랜만에 모인 애프터스쿨 가희, 유이의 투샷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어 가희는 "참… 우리 기자님들…ㅎ 그저 그리운 만남이었다구요. 응원해 응원해 응원해 응원해 응원한다구 응원한다구"라며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렸던 사진 삭제 해프닝을 해명했다.

앞서 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해야 할까. 살짝 설렜어 널 만나러 가는 기분"라는 글과 함께 유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지만, 돌연 삭제했다.

네티즌들이 해명을 요구하자 가희는 "생각해보니 피드에는 다른 사람 사진 잘 안 올리는데 너무 반가워서 팬분들도 반가워하실 것 같아서 올렸던 유이와의 사진"이라며 유이를 향한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가희는 최근 종영한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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