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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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출산 임박' 황정음과 데이트…"여전히 웃겨 어플 쓰지 말자"

기사입력 2022.02.16 11:5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윤아가 임신 중인 황정음과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자주 보는 정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과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인 황정음은 털 코트를 입고 큰 리본 머리핀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반면 오윤아는 베이지색 코트와 청바지로 힙한 모습을 드러냈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황정음, 김우리와 데이트를 한 오윤아는 "여전히 웃겨 어플 쓰지 말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는 듯 했지만 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알려왔다. 3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황정음은 올해 출산 예정이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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