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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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SNS 해킹·사칭 피해…"게시물 지워져" 분노

기사입력 2022.02.16 11:0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윤도현이 SNS 해킹을 당했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해킹... 혹시 제 계정으로 디엠이 가거나 해도 제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어 "어제 올린 게시물은 제가 지우지 않았는데 지워져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칭도 있네... 뭐야"라고 덧붙이며 분노했다.

윤도현이 함께 올린 사진에는 2022년 2월 15일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다. 이는 지난 15일에 누군가가 계정 해킹을 시도했다는 뜻으로 추측된다.

한편, 윤도현은 3일 방송된 KBS 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도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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