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수연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서수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드 박제해달라고 하셔서… #30개월 아기 #치과 검진 #사나이는 울지 않지 #살짝 놀랐을 뿐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 이필모 부부의 첫째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담호 군은 치과 의자에 누운 채 진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30개월 답지 않은 의젓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얻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