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경미가 큰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경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살 오빠. 3살이랑 9살 싸울때 너무 웃김. 잘 놀아주고 양보하고 대견한 오빠. 고생이 많아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첫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준 군은 머리에 노란색 헤어밴드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준 군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