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0 14:01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IMI는 10일 디도스 방어기술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IMI가 획득한 특허는 '접속중계 시스템 및 그 방법과 패킷 전송을 관리하는 사용자 단말기 및 그의 기록 매체'에 관한 두 번째 특허(제10-2010-0004036호)다. 이 특허 기술은 하나의 서버에 집중되는 디도스 공격의 특성을 역이용, 디도스 공격시 여러 서버에 자동으로 분산시킨 후 접속되도록 하는 트래픽 분산 원리가 핵심이다.
즉, 하나의 서버가 디도스 공격으로 장애를 받더라도 자동으로 다른 서버로 이동시켜 아이템매니아 고객들은 실질적으로 디도스 공격에 대한 피해를 받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