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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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유키스 "대한민국 파이팅"…베이징 동계올림픽 韓선수단 응원

기사입력 2022.02.14 17:45 / 기사수정 2022.02.14 17:4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유키스(U-KISS)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유키스(수현·훈·기섭)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시청 인증샷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키스의 멤버 수현, 훈, 기섭은 짜릿한 역전승으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을 라이브로 함께 시청했다.

특히 유키스는 한복을 제대로 차려 입고 배달 음식을 먹으며 응원에 나섰다. 이들은 출발을 앞두고 스타트 라인에 선 선수들을 젓가락질을 멈춘 채 숨죽이며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유키스는 또 "오늘도 우리 선수들 감동이었어요. 남은 경기도 부상 없고 후회 없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키스는 2008년 미니 1집 'New Generation'으로 데뷔해 '만만하니', '빙글빙글', '뭐라고', '시끄러!!', '0330', '끼부리지마'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들을 탄생시켰으며, OST와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다.

한편 유키스는 올해 신생 기획사 탱고 뮤직의 1호 아티스트로 합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유키스 공식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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