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한효주가 영화 '해적2'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적 사진첩을 열어보자 -2- #해적도깨비깃발 #thepirates 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해적2' 촬영 중 찍은 사진들로 자신의 셀카와 함께 촬영 현장을 담았다.
특히 강하늘의 엽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한지민은 "더 열어주세효♥"라며 한효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뽀글펌도 멋진 언니" "뭘하든 예쁘다" "해랑이를 오래도록 극장에서 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