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봄맞이 청소에 나섰다.
김소영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석 달 간 머물렀던 크리스마스 트리와 죽어가던 대형 화분들 모두 정리하고, 신발장까지 싹 청소하니 속이 다 후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집 현관 복도가 담겨 있다.
기존 공간을 차지하던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분을 모두 정리하고 더 넓은 공간으로 탈바꿈해 시선을 모은다. 부부의 취향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분위기도 고급스럽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 전 아나운서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