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子 윌리엄, 장염으로 병원行…"난리가 났었네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샘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장염으로 병원을 찾았다.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12일 "장염으로 어제부터 고생했는데 엄마는 체한 거 같다며~~ 아빠와 둘이 짜고서는 아파 죽겠는데 둘이 양손을 실로 묶어 따고ㅎㅎ 어제 난리가 났었네요 ㅋㅋㅋ. 지나고 보니 웃기고 재미있고~~ 병원 갔다가 받은 약을 먹고는 금방 좋아져서 머리컷도 멋있게 하고 지금은 컨디션 최고!!! 요즘 장염이 유행이라 하니 다들 조심하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윌리엄의 두 줄 스크래치 헤어스타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