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0 11:45 / 기사수정 2011.03.10 11:4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해 방송에서 뇌졸중 투병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샀던 가수 박상규가 최근 건강해진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1970년대 최고의 가수이자 1990년 초반까지 최고의 진행자로 방송계를 장악했던 박상규가 아내 한영애씨와 함께 출연했다.
박상규는 지난 2000년과 2008년 연이어 두 차례 발병했던 뇌졸중으로 언어장애와 함께 걷는 것마저 힘들어 돌연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말을 하는데 다소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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