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신영이 밤낮 바뀐 삼둥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준이 또 밤낮 바뀌었베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잠 못 자는 아들을 품에 안은 황신영이 담겼다. 황신영은 잠을 안 자는 세쌍둥이 육아로 지친 기색이 가득해 보인다.
이어 "새벽에 안 자는 삼둥이"라며 누워서 눈을 말똥말똥하게 뜨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각자 침대에 누워있던 아준, 아영이는 한 침대에 꼭 붙어있는 모습이다. 황신영은 "아영이 뒤에 숨은 아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