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훈남 아들과 데이트…삐삐머리도 '찰떡'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하나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쓸 수 없지. 아빠도 씌워야지이이. 동글이 물통 추우면 매줄 스카프 나한테 전부 장착하고 오늘은 딸 보러온 아니 손자들 보러온 엄빠랑 #양평 오일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양평 오일장은 3일이랑 8일에 열리는데 진짜 크고 살게 많고 쌌어요! 오는 길에 #두물머리도 보고, #딸기체험도 하고 싶었는데 못했지만 진짜 맛있는 #핫도그도 피드 올릴게요. 인생핫도그. 크핫"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큰 아들, 부모님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유하나는 귀여운 헤어스타일은 물론 여러가지 선글라스 룩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첫째 아들과의 투샷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