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내추럴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분들 보면 집에서 이쁜 옷 입던데 전 집에선 이렇게 편한 옷만 좋으니. 아 나 연예인이지? 옷 사야 하나? 집에서도 연예인 모드 해볼께요. 옷 살 시간도 없이 바쁨주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선 풀메이크업을 하고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장영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집에서는 잠옷에 앞치마를 하고 있는 모습. 상반된 장영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일주일 중 제일 행복한 시간. 비글남매와 하루종일 함께하기. 너희에게만 집중 시간. 너무 소중한 시간. 아 행복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남편 한창이 오픈한 한의원에서 이사로 일하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