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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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쉬' 홍경인 "KCM, 연기 자연스럽게 잘했다"

기사입력 2022.02.11 18:27 / 기사수정 2022.02.11 18: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홍경인이 '리프레쉬'에 함께 출연한 KCM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리프레쉬'(감독 김길영)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길영 감독과 강창모(KCM), 홍경인, 명현만이 참석했다.

'리프레쉬'에서 한물 간 가수 K의 매니저 관빈 역을 연기한 홍경인은 "매 순간 몰입해서 연기했다. 몰입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작업이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KCM도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 했다. '자연스럽게 잘하는데?' 생각이 들더라. 자연스럽게, 원래 네가 하던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는데 촬영하다 보니 그런 모습이 자연스럽게, 몰입하면서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리프레쉬'는 한물 간 가수 K가 국립 마음 치유센터 환자들의 음악치료를 담당하게 되고 그들과 음악 경연 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치유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무비로 16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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