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쟁 같은 아침 보내고 첫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신없는 아침을 보낸 김소영이 첫 끼로 먹은 죽이 담겼다. 김소영은 "지난주 죽 먹었더니 일할 때 몸이 가볍더라고요"라며 "바쁘지만 기분 좋은 금요일. 주말이 넘 빨리 오는 것 같아. 이러다 곧 봄 오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