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딸의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했다.
11일 오후 김수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윈도부녀 #초등학교졸업 마이 컸다 잼민이가 벌써 졸업 난 왜 뛰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용은 딸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딸보다 더 신난 표정으로 폴짝 뛰어오르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1966년생으로 만 56세가 되는 김수용은 1991년 K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김수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