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가수 정동원이 지금보다 앳되어 보이는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8일 정동원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 '정동원 4년 만에 온 공항! 비행기 타러 왔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정동원은 설을 맞아 가족들을 보러 고향 하동으로 향했다.
공항으로 향하며 정동원을 "겨울인데 샌들을 신었다" 며 나름의 공항 패션을 소개했다.
이어 "신분증이 없어서 여권을 가져왔다" 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된 모습의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너무 지금이랑 다르죠?" 라며 웃었다. 이어 "괜찮아요 알아보실거에요" 라며 당차게 말했다.
체크인을 마친 후 정동원은 떡볶이와 어묵 세트를 먹었다. 그러면서 매니저와 '영어 안 쓰기' 게임을 이어가며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하동에 가서 할 일'로 "가족들 만나기, 차례 지내기, 동생들이랑 놀기" 라며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