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48

'멘토' 이하늘-휘성-노브레인…"너의 꿈 키워줄께"

기사입력 2011.03.09 19:08 / 기사수정 2011.03.09 19:0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슈퍼스타 K'의 성공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은 문화의 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엔 스포츠 멀티샵으로 유명한 '스프리스'가 기업 최초로 온라인 중심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 꿈을 가진 젊음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원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드림 프로젝트'는 R&B, 힙합, 락, 댄스로 4개 장르의 드림 멘토들이 6개월동안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밀착 멘토링을 진행해 교육과 미션 등이 어우러져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게 준비됐다"고 전했다.
 
특히 "선발자는 9월 열리게 될 대형 파이널 콘서트에서 멘토와 함께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4개 부분의 드림 멘토로는 R&B 휘성, 힙합 이하늘, 락 노브레인, 댄스 팝핀현준의 각분야별 실력파 가수가 선정되었으며 각 부분에 선발된 멘티들에게는 연습실 혹은 현장에서 리얼 교육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힙합멘토 이하늘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생각만 하지 말고 일단 해야 한다, 일단 도전 하라"며 소감을 전했으며, 락파트 멘토인 노브레인은 "때로는 따뜻한 말 한마디, 때로는 거침없는 불싸다구를 기대하라"며 "동네 형 같은 멘토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드림 프로젝트'는 공식 웹 사이트(www.dreamproject.co.kr)를 통하여 지원 가능하며, 오는 3월 21일까지 지원을 받은 후 각 부문 멘토의 현장 오디션이 진행된다.
 
[사진 = 이하늘-휘성-노브레인-팝핀현준 ⓒ 드림프로젝트]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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