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13
자유주제

이민정, 이병헌 이어 코로나19 확진…직접 전한 증세

기사입력 2022.02.10 11:26 / 기사수정 2022.02.10 17:04

황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코로나19 확진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오오오오오오오오어어오 금메달 쇼트트랙 황대헌 감동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획득한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를 축하했다. 

앞서 이날 오후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함께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팬들은 '확진되셨다던데 괜찮으세요?'라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이민정은 "네 생각보다 몸은 괜찮네요", "네 전 괜찮아요 ^^ 약한 인후통 뿐"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아들) 준후는 따로 지내나요?'며 가족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넹 따로!! 준후는 건강해요"라고 답했다. 

한편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민정이 밀접 접촉자로 격리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같은날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병헌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일정을 중단,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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