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9 17: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힙합 그룹 'DJ DOC'의 리더 이하늘이 10대들의 꿈을 이뤄주는 힙합 멘토로 선정됐다.
스포츠 멀티숍 브랜드 스프리스가 진행하는 ‘드림프로젝트’에서 힙합 부문 멘토로 선정된 이하늘은 "언젠간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며 10대들의 꿈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스프리스의 '드림프로젝트'는 연예인 데뷔를 목적으로 하는 기타 오디션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맨토링을 통해 10대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하늘 외에도, R&B의 휘성, Rock의 노브레인, 댄스의 팝핀현준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멘토로 가세해 5개월간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 교감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분야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미션 성적이 뛰어난 도전자는 멘토들과 함께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대형 콘서트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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