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지가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선수들 힘내요 울지마요 1등 우리꺼 한복도 우리꺼 김치도 우리꺼 그만 우깁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불거진 편파 판정을 비롯해 '한복 공정' 등에 대한 소신을 드러낸 것. 수많은 누리꾼들이 이수지를 지지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때 일부 누리꾼들은 임신 중인 이수지의 태교를 걱정하기도. 누리꾼들은 "태교에 안 좋아요 보지마세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아 이수지의 건강을 챙겼다.
한편 이수지는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6월 말에서 7월 초 출산 예정이다.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