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나영이 제주살이를 결심했다.
김나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와 열흠(여름), 우리 제주도 살자", "3년 전 제주 보름살이. 올해는 더더더더... 더! 재밌게 살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아들 신우, 이준 군과 놀아주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김나영은 3년 전 제주살이 시절을 떠올렸다. 꼬꼬마 시절 신우, 이준 형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올해 목표 중 하나가 제주 한달 살기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마이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