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다이어트로 33Kg 감량 소식을 전했던 가수 이영현이 요요 없는 비결을 전했다.
지난 2020년 9월 무려 33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던 이영현이 최근 공개한 프로필 사진에서도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전혀 체중이 오르지 않은 완벽한 유지어터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는 다이어트 전 이영현의 모습은 생각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날렵한 턱 선과 가냘파 보이기까지 한 몸매 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95kg의 체중에서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무려 33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이영현은 1년 6개월 동안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이전에도 다이어트를 많이 해 봤지만 지금처럼 오랜 기간 동안 유지를 하는 건 처음이다. 요요가 오지 않게 하기 위해 지금도 꾸준히 한 달에 한 번은 전문가의 관리를 받고 있다”라며 유지 비결을 전했다.
그녀는 “가끔 예전 사진을 볼 때면 ‘내가 이랬었나?’ 싶을 정도로 놀란다. 그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를 받을 생각이다”라며 체중 유지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12년 만에 발매하는 빅마마의 새 정규앨범 ‘Born(本)’의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을 통해 이별 감성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음원은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쥬비스다이어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