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명품백 잘 보이는 근황 "일본 다녀온 것 같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뮤지컬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일본 다녀온 것만 같았던... 쿠시카츠 집인데 빵 구을 복장하고 갔어요ㅎ"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지인들과 함께 한 식당을 방문한 모습. 명품백이 잘 보이게 패션 인증샷을 찍은 아야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언니들이랑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덕분에 예약이 어려운 곳에서 맛있는 쿠시카츠 먹고 즐거운 대화에 좋은 기운받고.추웠지만 마음이 포근한 그런 날"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해 결혼했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