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보미가 야식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보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야식은 삶은 달걀 3개에 불닭소스 찍어 먹고 귤로 입가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귤이 담긴 모습. 그 뒤로 봉투 가득 삶은 달걀 껍질이 담겨 있어 즐거운 야식 시간을 짐작케 했다.
앞서 김보미는 43.6kg의 몸무게가 기록된 체중계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며 "그렇게 먹었는데 빠졌네"라고 밝혔던 바. 아무리 먹어도 살이 빠지는 세 살 아들 엄마의 고된 육아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19년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