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호주인♥' 정양, 원조 청순 글래머 위엄…애셋맘 맞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양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8일 정양은 인스타그램에 "굿 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양은 자기 전 긴 웨이브 머리를 하고 슬립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흠 잡을 데 없는 물광피부가 돋보인다.

정양은 2012년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해 2남 1녀를 뒀다.

한편,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했다. '딱좋아!', '정약용', '여자는 다그래',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사진=정양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