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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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환♥' 문지애, 子 위해 유부초밥 뚝딱 "요리라기엔 미안"

기사입력 2022.02.07 17:4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문지애 전 아나운서가 아들을 위해 간단한 저녁상을 완성했다.

문지애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집에 있는 불고기, 멸치볶음 다져서 만만한 유부초밥 한 접시 내고 자주 사먹는 소시지 구워 반찬으로 범민 저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문지애가 아들 범민을 위해 직접 만든 저녁 상차림이 담겨 있다. 뚝딱 만든 유부초밥과 소시지, 나물 비빔밥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이어 문지애는 "명절 나물에 고추장 넣고 섞어 막거리 한 잔 기울이는 어른저녁. 요리라 하기에 미안하지만 그러거나 저러거나 어쨌거나"라고 전했다.

한편 문지애는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프리랜서를 선언,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다.

2012년 MBC 아나운서 출신 전종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민을 두고 있다.

사진=문지애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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