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황태국 사진과 함께 김소영은 "오전에 아파서 상진과 같이 움직였는데 일주일간 매운 음식 금지당함"이라며 점심 메뉴를 황태국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밝혔다. 이내 그는 "푸드코트에서 황태국을 먹다니 내 인생에 있을 수 없던 일"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소영은 "어제 체기가 있었던 건 백신 영향이었나봐요. 밤에 열이 좀 있었는데 괜찮아지고 있어요"라며 백신 접종 후유증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책방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