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클론 출신 강원래가 안무 표절을 주장하며 분노를 표했다.
강원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방송 광고에 여러 안무가 많이 나오는데 눈에 띄는 안무가 많네요. 이제 제 안무 그만 베끼세요. 대중은 몰라도 안무가 본인은 알 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강원래는 과거 클론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다만 해당 글에서는 어떤 광고에서 자신의 안무가 쓰였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자신이 만든 안무를 허락 없이 쓰는 것에 대한 경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