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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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일하느라 하루 못 본 딸 '애틋'…"할머니 빵모자 쓰고 소라게 됨"

기사입력 2022.02.07 10:27 / 기사수정 2022.02.07 13:0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 집에만 가면 구수해지는 복이"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할머니댁에서 놀고 있는 최희의 딸 복이가 담겼다. 파란 원피스를 입은 복이는 큐빅이 달린 할머니의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최희는 "할머니 빵모자 쓰고 소라게 됨…"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는 일정이라, 할머니 집에 어제 맡기고 왔는데 너무너무 보고 싶음…"이라며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최희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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