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 "'홈즈' 찐팬, 고양시 전원주택 마음에 들어 부동산에 연락" (구해줘 홈즈)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구해줘 홈즈' 찐팬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MBC 베이징 동계올림픽 모태범 해설위원과 에이핑크 정은지, 오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술꾼 아닌 발품꾼 정은지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오하영은 최근 이사를 준비하면서 40여 채 집의 발품을 팔았다며 자신을 '홈즈 찐팬'이라고 고백했다.

오하영은 "예전에 고양시 편에 나온 전원주택 '호텔인 고양' 집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부동산에 연락을 했었다.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