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주말 근황을 공개했다.
은보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주야 용인아 나 작은애 줘두 되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분홍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은보아는 아톰 피규어 사이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같은 천진난만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79년 생인 은보아는 2014년 3살 연상의 배우 오지호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은보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