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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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어지러움증 호소 "큰일 아니겠죠?"

기사입력 2022.02.05 19:4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겸 뷰티 유튜버 김기수가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다. 

김기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흠... 두려워서 글남게요.. 좋아질꺼라고생각했는데 어지러움증상이 어제 좋아졌다가 오늘 다시 어지럽네요.구정때부터 이러네요. 지금 병원은 문닫아있고.... 큰일 아니겠죠?"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증상을 설명한 그는 "요즘 이 증상때문에 편집이 어려워 영상이 늦어지고있어요... 천상 월요일에 병원에 가야하는데 그사이 괜찮겠죠? 갑자기 이러니까 좀 떨리네요... 만약 저와같으시다면 경험이 있으신 님들께 조언 받고싶네요"라고 덧붙였다.

계속되는 어지러움증에 걱정되는 마음을 드러낸 김기수의 글에 누리꾼들은 "이석증일 수도 있다", "어서 쾌차하시길", "꼭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 한다", "심하면 응급실 꼭 가시길" 등의 조언과 응원을 남겼다.

한편, 김기수는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뷰티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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