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은보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거 신고 골프 잘 칠게 내 생각해주는 거 너밖에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 받은 한정판 골프화가 담겨있다. 은보아는 누구에게 받은 선물인지 공개하지 않은 채 "태그는 사람들이 부러워할 거니까 생략"이라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은보아는 오지호와 결혼, 슬하에 딸·아들 남매를 뒀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