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유인수가 신승호, 황민현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3일 유인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장수와 빛민현 #지금우리학교는 #좀비탈출챌린지 #넷플릭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수는 신승호, 황민현과 함께 '지금 우리 학교는' 속 윤귀남의 입간판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숨길 수 없는 세 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신승호는 "나는 왜 황장수냐??"라고 항의했고, 유인수는 "빛황장수"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반면 황민현은 "역시 빛귀남"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유인수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유인수는 웹드라마 '복수노트',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윤귀남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유인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