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 수술 전 이것만은 알아두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시력은 한번 나빠진 이후에는 아무리 좋은 약을 먹고 관리를 해주어도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어렵다.
 
때문에 나빠진 시력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유일하게 '시력교정술'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 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누구나 한번쯤 라식수술을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라식수술은 '눈'이라는 예민하고, 중요한 신체 부위를 다루는 시술인 만큼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라식 수술을 하기 전 대부분은 인터넷을 통해 라식수술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된다.
 

이 때문인지 수많은 정보 속에서 어떤 자료가 정확하고 좋은 정보인지, 또는 수많은 라식수술 중에 어떤 수술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여지기 십상이다.
 
이에 안과전문의 김준현 원장 (S&B안과 압구정점 원장)은 "라식수술은 장비마다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전문의를 찾아 눈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자신에게 맞는 라식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만약 시력교정술을 계획 중이라면 시력교정술의 주의점과 필수 상식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좋다.
 
많은 전문가는 수술 전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눈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는 '정밀 검사'라고 입을 모은다.
 
수술 전 정밀 검사를 통한다면 혹시 모를 부작용을 미리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 전 검사는 안압검사, 굴절검사, 동공 크기측정, 각막두께측정 등 다양한 검사가 이루어진다.
 
이 검사들은 수술 이후 부작용을 예방하고 눈 상태를 측정하기 위한 사전 검사로, 보다 자신에게 알맞고 안정한 수술을 위한 검사라고 할 수 있다.
 
수술 전 각종 필수 검사를 받았다면 이제는 자신에게 꼭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는 단계로 접어든다.
 
자신의 각막의 상태 등을 파악해 라식이나 라섹, 렌즈 삽입술 등의 다양한 시력 교정술 중에서 가장 적절한 방법을 택하는 것이다.
 
이때는 전문의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매일 새롭게 개발되는 시술법을 일반인이 다 알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술 전에 전문가의 의견이 아닌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 소문, 인터넷상에서의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들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수술 후 1.0 이상 시력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재수술을 통해 시력회복을 보장해주는 S라식수술 같은 다양한 수술법이 제공되고 있어 안정성과 수술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첨단 레이저를 이용한 아마리스라식, 아마리스라섹 등이 수술의 정밀도와 안정성을 더하고 있으며 그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고 한다.
 
갈수록 종류도 다양하고 소문도 많은 시력 교정술.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꼭 맞는 시술을 선택하고, 그에 따른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료 제공 = S&B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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