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3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 연휴 잘 보내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저는 친구네 가서 전 같이 만들고는 투석이 있어서 집콕했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지연은 신장이식 수술 후 3년 째 투석 치료를 받는 중이다.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에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