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子 담호 세배에 뿌듯 "절 하는 방법을 오늘 막 배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과 함께 보내는 연휴 일상을 전했다.

1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임인년. 호랑이 기운으로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절 하는 방법을 오늘 막 배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귀여운 포즈로 세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얻었다.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