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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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다 소름이 쫙'…박정현 '꿈에' 풀버전 공개

기사입력 2011.03.08 09:22 / 기사수정 2011.03.08 09:2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박정현이 부른 '꿈에' 풀버전이 유출돼 화제다.

지난 6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나는 가수다'에는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등의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돌입하기 전 청중평가단 500명으로부터 선호도 투표를 받았고 '꿈에'를 부른 박정현이 22.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특히 박정현이 부른 '꿈에'의 편집되지 않은 풀버전이 얼마 전 공개돼 많은 네티즌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는 현장에 있던 방청객이 녹음한 것으로 보이는데, 편집된 방송과는 달리 노래의 처음부터 끝까지 박정현의 뛰어난 가창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준다.

무엇보다 박정현이 1위를 차지한 후 일부 "박정현의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평소 실력이 발휘되지 않은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이는 시청자들이 있었는데, 이 같은 지적을 무색하게 할 만큼 박정현의 완벽한 노래 실력이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꿈에' 풀버전을 들은 후 "소름 끼치는 노래였다", "방송이 전해주지 못한 감동이다", "방송 편집이 노래에 더 치중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첫 방송에서 가수들이 부른 노래가 방송 후에도 큰 관심을 받으며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박정현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서바이벌 나는가수다' 방송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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