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설 연휴 근황을 전했다.
1일 제이쓴은 인스타그램에 "아 나도 세뱃돈 받고 찌푸당(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떡국이 담겨 있다. 제이쓴은 올해 하반기 아빠가 될 예정이지만 세뱃돈을 받고 싶다고 어리광을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임신 12주 차에 접어들었다.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제이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