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30 19:55 / 기사수정 2022.01.30 20:5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의 극적인 준결승 진출을 이끈 지소연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30일(한국시간) 인도 푸네 슈리시브 차트라파티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2 AFC(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아시안컵 8강전을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호주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해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지소연은 "정말 힘든 경기였다"라면서 "마지막까지 싸워준 동료들과 경기를 뛰지 않은 선수들에게도 고맙다. 강한 상대인 호주를 만나 승리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오늘까지만 좋아하고 결승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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