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1월에 체육관 회원들 열정 가득, 보름이면 포기" (집사부일체)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김동현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체육관의 회원들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새해 계획 작심삼일 극복 프로젝트' 두 번째 편으로 꾸며져 홈트 유튜브 채널 '올블랑 TV'를 운영하고 있는 료, 제임스, 루이스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꼭 이루고 싶은 새해 계획 1위는 다이어트와 운동이었다. 그래서 운동 작심삼일 극복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제가 체육관을 운영하지 않나. 새해에 등록을 많이한다. 그런데 보름만 지나면 다들 안 온다. 그리고 다들 3개월, 6개월씩 길게 회원권을 끊는데 한 달 안에 포기를 한다"고 말해 공감을 유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체육관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회원권을 길게 끊어놓고 체육관에 안 오는 것이) 좋으냐, 나쁘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웃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