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최근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가수 영탁은 27일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및 주민을 위해 소불고기 뉴욕핫도그 200개의 간식차를 선물했다.
영탁은 지난 12월 31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열린 '아듀!2021 제야음악회' 무대에 마지막 순서로 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하며 2021년의 마지막을 고향에서 함께했다.
고향에서의 공연 후 여운이 남아 고향에 보답하고자 또 한 번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다고.
그뿐만 아니라 영탁은 음악회 공연 출연료 전액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안동시에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앞서 영탁은 지난해 3월 어르신들을 위해 소창 손수건과 눈 영양제 100세트를 깜짝 후원했다.
사진 =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인스타그램-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